교회소개

마하나임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 소속으로 27년간 육군 군목으로 사역한 윤병국 목사에 의해 2010년 4월에 창립되었습니다.

창립 후 제자훈련과 군선교를 교회의 비전으로 삼고, 헌금의 대부분을 선교비로 사용하면서 건물없는 교회로 지금까지 지내오고 있습니다. 혜화동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첫번째 예배를 드린 것을 시작으로, 현재는 명동유네스코빌딩 7층에 있는 명동성모안과병원에서 주일예배 및 수요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. 또한 제자훈련과 군선교를 중심으로 전교인이 제자훈련을 받고, 두 달에 한번은 전방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.

창립 4주년을 지낸 2014년 현재, 약 50여명이 모여서 예배하고 있으며 청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부흥하는 미래가 기대되는 교회입니다. 마하나임교회에 오셔서 예수님을 믿고, 함께 그 분의 제자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. 혹시라도 궁금한 게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. 감사합니다.